중문단지 민간매각 ‘무산’
중문단지 민간매각 ‘무산’
  • 제주매일
  • 승인 20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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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의 중문관광단지 민간매각이 또 무산됐다.

한국관광공사는 27일 중문단지 공개경쟁입찰 서류를 접수한 이랜드그룹과 서희건설에 대한 적격심사를 벌여 1개 업체를 자격미달로 판단했다.

2개 기업 이상이 참여해야 하는 규정에 따라 중문단지 3차 민간매각은 자동 유찰됐다.

관광공사는 중문단지에 대해 계속 공개입찰을 추진할 것인지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위탁해 매각을 추진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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