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공항서비스지점은 26일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발적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의 이번 헌혈행사는 강서구 오쇠동에 위치한 아시아나타운을 비롯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제주국제공항 등 전사에 걸쳐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며,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헌혈운동에 참여한다.
임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및 소아암 아동돕기 등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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