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해외취업 사업 첫 성과
제주대, 해외취업 사업 첫 성과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0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졸업생·예정자 14명 취업 위해 호주행

제주대 해외취업 사업이 첫 성과를 냈다.

26일 제주대학교 취업전략본부(본부장 임재윤)에 따르면 졸업생 및 4학년 졸업예정자 14명이 호주 현지 취업을 위해 오는 28일 출국한다.

제주대 출신의 개별적 해외취업은 이뤄진적이 있지만 취업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것은 이번이 처음.

앞서 제주대는 지난 4월 연수생을 모집한 후 선발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5월 21일부터 6월 12일까지 3주간 자체 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 및 현지 적응교육을 실시했다.

해외취업 연수단은 다음달 2일부터 6주간 현지 어학연수와 직무교육을 받은 뒤 8월 13일부터 현지 취업전문업체에 의해 취업에 나서게 된다.

임재윤 본부장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