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26일 술값 문제로 시민들을 폭행한 조직폭력배 A씨(31, 폭력 등 전과 13범)와 B씨(35, 폭력 등 전과 11범)를 상해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일 서귀포시 관내 모 유흥주점에서 종업원과 술값문제로 시비가 붙은 시민 2명을 폭행해 상해를 입힌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성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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