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21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도내외 골퍼들이 참가한 가운데 2012제주도관광협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메달리스트는 국제교통 한재갑 대표가 우승은 (주)이스타투어 김규리 이사가 차지했다. 또 준우승 (주)투어버스여행 고미화 실장, 장타상 그랜드투어 김두흥 대표, 근접상 제주렌트카 강상욱 이사, 행운상 그린고속관광 박만혜 대표, 신도호촌 양인천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또 제주로맨스투어 고용호 대표가 서코스 3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참가자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도 관광협회는 매월 개최하는 회원사 관광인골프대회 지원을 통해 협회장배 친선골프대회 참가자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이를 계기로 고부가 가치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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