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대낮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A군(18)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시 연동의 주택에 침입, 현금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30회에 걸쳐 85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월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대낮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A군(18)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시 연동의 주택에 침입, 현금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30회에 걸쳐 85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월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