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들 대낮에 상습 빈집털이
가출청소년들 대낮에 상습 빈집털이
  • 허성찬 기자
  • 승인 2012.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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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19일 대낮에 상습적으로 빈집을 털어온 A군(18) 등 2명을 상습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1일 오후 3시 30분께 제주시 연동의 주택에 침입, 현금 등 11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30회에 걸쳐 857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지난 2월 가출한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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