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는 제주지역 화장품 소재 개발성과를 소개하는 영문판 전문서적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Complementory and Alternative Medicine-Botanical Cosmeceuticals’에는 바이오스펙트럼(주)의 슬리밍 소재 개발, (주)더마프로의 화장품 안정성 연구, 제주출신 강세찬 교수(가천대)의 육모소재개발 성과 등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전문서적 출간의 책임을 맡은 제주테크노파크 현창구박사는 “지식경제부는 지난 8년동안 화장품산업을 제주지역 차세대 먹거리 분야의 하나로 적극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중앙정부의 지원 결과가 이번 연구개발성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간된 전문서적은 전 세계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들의 학습교재로 활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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