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42분께 제주시 일도1동 연삼로 소재 배 모씨(54)가 운영하는 일반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건물 약 180여 ㎡ 중 83㎡가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재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사진은 긴급 출동한 119대원들이 화재진압에 나서는 있는 모습.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매일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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