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고정렬)이 운영하는 이번 나눔장터는 이번으로 벌써 3회째를 맞이한다.
장터 판매 품목은 의류, 도서, 생활용품 및 신발 등으로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나누고 싶은 물품을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특히 장터 수익금은 사회복지 시설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실제로 종합민원실은 지난 1, 2회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 400여만원을 사회복지시설 전달 및 직원이 참여하는 ‘스마일 봉사단’ 활동에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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