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류수필문학회가 2012 제11집 ‘제주여류수필’집을 내놨다.
이 책자에는 김길웅씨와 지연희씨의 ‘초대수필’을 비롯해 테마수필 등이 실려있다.
테마수필에는 강미숙씨의 ‘밥 이야기’, 고공희씨의 ‘회상’, 고연숙씨의 ‘입맛’, 고평열씨의 ‘이유는 아직도 진행 중’, 김순신씨의 ‘먹성 좋은 여자’, 김영미씨의 ‘모름지기 참맛이란 함은’, 김영춘씨의 ‘맛의 기억’, 박영희씨의 ‘입맛과 손맛’, 부진섭씨의 ‘토속음식의 진미’, 송미경씨의 ‘쉰다리에 얽힌 사랑’, 양부임씨의 ‘그 집, 그 맛’, 오민숙씨의 ‘더불어 바이러스’, 이금미씨의 ‘카레참치샌드위치’, 조영랑씨의 ‘사랑의 묘약’ 등이 들어있다.
양부임 제주여류수필문학회 회장은 발간사에서 “제주여류수필 11집을 발간하면서 우리의 글 속에 맛과 향과 멋이 멋들어지게 녹아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버거운 살림도 마다치 않고 순간순간 흘려 보냈던 우리의 기억들을 들춰내어 한 권의 책 속에 모아 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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