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수필문학회가 제주수필문학선집 ‘마음의 풍경’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윤재천씨의 ‘운문화된 수필문학의 미래’란 글을 특집으로 실고 있다.
정윤택 제주수필문학회장은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의 풍경을 객관화시키는 일이야 말로 수필의 유로”라며 “정체성 없는 글을 쓴다면 그것은 짙은 차향을 맡으려다 수돗물을 마시는 경우와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랑도 다양한 형태로 기쁨과 슬픔도 다양한 빛깔로 승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남과 공유할 수 있는 작품집 발간과 향연의 자리를 마련해 왔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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