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여라' 북제주군이 신바람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장기근속 공무원 해외산업시찰, 자율출장제 등 '직원 기(氣)살리기 10대 시책' 추진함에 따라 기대심리 고조.
이같은 북군의 시책은 '감성경영'을 통해 직원들 사기를 북돋음과 동시에 열심히 근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여기에서 파생되는 신바람이 군민을 위한 무한봉사와 직결된다는 것이 추진 배경.
한편 일각에서는 "우수근무자로 선정돼 해외산업시찰을 가고 인센티브를 받게되면 받는 사람이야 신바람이 날지 모르겠지만 심사에서 탈락한 사람들에게는 '닭 쫓던 개' 마냥 '헛바람'만 채워주는 격 아니냐"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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