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양돈수의사 행사인 ‘2012년 제22차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회장 이원형)가 10일부터 1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중문 ICC)에서 열린다.
‘행복한 돼지 건강한 사람(Happy Pigs Healthy People)’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양돈학자, 양돈수의사 등 70여개국 4500명(국외 3300명, 국내 1200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우근민 도지사,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할 예정이다.
도는 2012 세계양돈수의사대회(IPVS) 지원 추진을 위해 IPVS 운영 지원 T/F팀을 구성.운영해 관광부서와 합동으로 행사 참가자들의 숙박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 실시, 국내 7개 항공사에 대한 증편 요청 등의 운영 지원대책을 추진했다.
또한 행사기간중 참가자의 안전한 행사 참여 및 제주 체류를 위한 치안 강화와 제주 올레길 투어행사 참가자 교통 안전관리 지원, ICC 인근 관광명소(주상절리, 천제연폭포) 행사 기간 무료 입장 등 기관.단체별 역할분담을 조율해 총회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12 IPVS 차단방역대책은 세계 각국에서 양돈관계자 등이 내도함에 따라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차단방역 T/F팀을 구성, 방역대책을 수립했고, 국내 참석자 방역은 제주도, 외국 참석자 검역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등 명확한 역할 분담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이밖에도 도에서는 IPVS 특별방역대책기간 설정 운영(6.4~6.16) 및 IPVS 총회 전 도내 축산농가 일제 소독실시 추진, 공.항만 총회 참석자 대인 및 수화물 소독강화, 공항만 방역요원 확대 배치, 총회 참석자 도내 축산농가 절대 방문 금지 홍보 강화 등 강도 높은 차단방역대책이 시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도는 이번 세계양돈수의사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직접 파급효과가 100억원 이상(한국관광공사 MICE 관광객 추산 기준) 등 제주 관광산업의 활력 증대 및 전 세계 수의업계에 청정 이미지 제주 관광지 홍보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2 세계양돈수의사대회’ 10-13일 컨벤션센터/국내외 양돈관계자 450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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