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NC사업은 지역대학과 지역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산학협력 모델을 창출, 확산시켜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우수인재 양성과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
최종 선정 대학은 5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호남+제주권, 대구·경북+강원권, 동남권)에 기술혁신형 14개 대학, 현장밀착형 37개 대학 등 51개 대학이다.
제주대는 현장밀착형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제주자원 특화산업 밀착형 선도교육모델 창출, 신 6차 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젊은 창업가 친화형 선도 창업 라이프사이클 창출 사업 등을 하게 된다.
LINC사업단에는 경상대, 생명자원과학대, 해양과학대, 자연과학대, 공과대, 예술디자인대, 수의과 대학의 총 35개 학과에서 269명의 교수, 약 5700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되며 사업단장은 생명화학공학과 이상백 교수가 임명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