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재배 알로에 1월말 본격 수매
계약재배 알로에 1월말 본격 수매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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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농가 3만7천여평 농가소득 13억 전망

표선농협(조합장 김순재)은 농가소득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3월에 (주)알로에마임과 계약재배한 알로애를 오는 1월말부터 본격 수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표선농협은 부적지 감귤원 폐원에 따른 작목전환 차원에서 관내 34농가 3만7천여평에서 생산되는 알로에 3,000여톤을 계약 재배했었다.

표선농협은 알로애 계약재배를 통하여 13억원 가량의 농가소득을 올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표선농협은 수매에 앞서 11일 (주)알로에마임 홍강표 제주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알로에 수매에 따른 농가의 궁금증과 수매업체의 당부 등 상호관심사항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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