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판 개선 등 업체당 40만원까지 지원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음식점 환대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벌인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제주도는 이 사업에 1억4000만원을 투입, 업소의 메뉴판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희망업소는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에서는 전체 사업비의 20%이상 자부담을 해야 한다.
40만원 지원을 희망할 경우 8만원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1개월.
희망 음식점은 각 행정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내용을 다운로드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은 제주시청 위생관리과(728-2621), 서귀포시청 사회복지과(760-2432),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752-4563)와 서귀포시지부(763-6061)로 하면 된다.
문의는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710-2943), 제주관광공사 마케팅사업처(740-6042),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721-9955) 등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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