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3일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두른 이모씨(32. 제주시) 등 8명을 붙잡아 이중 3명에 대해 폭력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새벽 1시께 제주시 일도동 소재 H예식장 앞 노상에서 특별한 이유없이 강모씨(30. 제주시) 등 2명과 시비가 붙어 서로 폭행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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