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 외환스타 3명 선정
NH농협은행이 외국환사업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지역별 'NH외환스타'를 선정했다.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에 따르면 제주에서는 제주시지부 강동엽 계장, 서광로지점 고연아 계장, JDC출장소 오수민 계장 등 3명이 NH외환스타로 선정됐다.
이들은 영업점과 중앙본부간 교량 역할과 권역별 영업점의 외환업무에 대한 리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국 농협은행 외환스타 56명은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외환스타의 정기적 간담회, 연구모임 결성, 제안 활성화 등을 통해 외국환사업의 미래전문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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