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 오세빈.김정은.김승혜...조형물 광령초 작품 대상에 각 선정
2012 제주학생문화축제의 각종 경연대회가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문화예술작품 공모전에서는 삼성초등학교 강예리, 제주중앙여자중학교 서동주, 제주여자고등학교 박진선 학생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만화 부문에서는 백록초등학교 강주연, 제주서중학교 신영현, 영주고등학교 김광진 학생이 각각 대상을, 사진전은 대정초등학교 오세빈, 제주동여자중학교 김정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김승혜 학생이 각각 대상을 거머줬다.
조형물 부문에서는 광령초등학교 이경민 학생외 4명의 ‘제주를 담고 세계로 가는 테우’ 작품이 대상작으로 선정돼 25일까지 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축제 기간중에 이루어진 각종 경연대회 심사결과, 미술.만화 실기대회 연필소묘부문에서 노형초등학교 문지현, 초등 채색부문에 제주북초등학교 신준호, 중등 수채화부문에 한라중학교 김서연, 중등 한국화부문에 제주사대부중 김세희, 중등 만화부문에 제주동중 부은민, 중등 시각디자인 부문에 제주동여중 한혜원, 고등 수채화부문에 한림고등학교 김정민, 고등 한국화부문에 제주중앙여고 손유진, 고등 만화부문에 삼성여고 김은아, 고등 디자인부문에 제주제일고 양우석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음악경연대회 피아노부문에서는 중앙여중 최유진.삼성여고 정진선, 성악부문에 세화고등학교 김현정, 현악부문에 한라중학교 김유진, 사대부설고 김지윤, 관악부문 제주제일중 조준범.오현고 조재상 학생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요부르기대회 저학년부에서는 북촌초 한수빈, 고학년부 무릉초 박예진, 중창팀에 서귀포초등학교 중창단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가요경연대회에는 세화고등학교 신지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그룹사운드 대회에서는 초등부 대정서초 ‘날개의 꿈’, 중등부 제주중 ‘이글스’, 고등부 사대부설고 ‘파적’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