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편의점에 위장취업해 물품을 훔친 혐의로 A씨(21․여)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 15일 제주시 연동 모 편의점에서 근무하며 속옷 등을 훔치는 등 4차례 걸쳐 24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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