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녀 물질대회가16일 서귀포시 사계리 포구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한 해녀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제주총회에 참가했던 45개국 대표 210명이 직접 관전한다. 해녀물질대회는 어촌계 대표선수로 이루어진 단체전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60분동안 소라, 멍게, 전복 등 채취물의 갯수와 무게를 통해 시상자를 가린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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