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협의회는 17일 오전 노형꿈틀 작은도서관에서 작은도서관 관계자 및 자원활동가
를 위한 ‘제1회 도서관학교’ 문을 열었다.
이번 오픈한 도서관학교는 17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모두 12시간 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교육에는 모두 34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현재까지 도서관 근무에 필요한 교육이나 고충을 나눌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마련한 자리다.
교육참가자들은 근무시간에는 자리를 비울 수 없기 때문에 근무시간 외에 일부러 시간을
내 이번 교육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도서관학교를 수료한 사람에게는 협의회장 명의의 교육수료증이 발급되고, 도서관 행
사시 유급봉사자로 선정된다. 또한 협의회 및 도서관 교육, 행사시 우선 참가기회가 부여된
다.
교육일정은 17일▲이명혜 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교육 강사의 ‘삶과 일 속의 나를 찾아서
’를 시작으로 18일 ▲공연 및 프로그램 체험과 ▲정민자 세이레극단대표의 ‘책놀이.연극
놀이 소개’, 24일 ▲이선영 동화구연가의 ‘책 읽어주기의 의미와 상황.연령별 추천도서
소개’ ▲임기수 설문대어린이도서관장의 ‘지역사회와의 연계활동 사례 및 보완점’, 25일
▲현향미 (사)전래놀이 제주지부장의 ‘도서관에서의 놀이와 전래놀이 따라하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마지막날인 25일 평가 및 수료식이 개최된다.
작은도서관협의회는 "올해 처음 마련된 교육이란 점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이번 교육
이 끝나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내년에는 더 발
전된 내용으로 도서관학교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노형꿈틀 작은도서관, 17일 문 열어…25일까지 12시간 교육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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