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식((주)백록개발 대표이사) 제주도체육회 이사 겸 대한보디빌딩협회 부회장이 대한보디빌딩협회 제2차 상임이사회 의결에 의해 2012 아시아 보디빌딩&휘트니스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단 단장으로 선임됐다.
이 부회장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지역으로 파견돼 대회에 참관하게 됐다.
이 부회장은 지난 1988년에 아시아보디빌딩협회 심판 자격을 취득했으며 1989년부터 대한보빌딩협회 이사로 활동, 2009년 4월에 대한보디빌딩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1993년 9월에는 제주 체육계 인사로는 처음으로 세계보디빌딩협회(IFBB) 심판 자격증을 취득해 제주 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국가대표 선수단은 임원 13명, 선수 15명 등 모두 28명으로 구성돼 오는 30일 항공편으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출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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