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원손상 심층조사' 우수병원 선정
의료법인 혜인의료재단 한국병원(이사장 고태만)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 부가 주관한 ‘제7차(2011년) 퇴원손상 심층조사’에서 우수병원으로 선정돼 최근 질병관리본부장상을 받았다. 퇴원손상 심층조사는 전국 170개 표본병원으로부터 의무기록 자료를 수집해 국내 만성질환의 발생 및 관리현황에 대한 과학적 통계자료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만성질환 및 손상 예방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05년부터 국가사업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국병원은 “퇴원손상 심층조사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주요 만성 질환과 손상에 대해 정확한 의무기록 정보 데이터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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