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경찰생활의 결실, 너무 기뻐"
"22년 경찰생활의 결실, 너무 기뻐"
  • 김광호
  • 승인 2011.1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경찰의 꽃’이라 불리는 올해 ‘총경’ 승진 예정자로 선정된 제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 박기남 경정은 13일 “22년 경찰생활의 결실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지난 7년 동안 강력사건 현장을 함께 뛰어다니며 사건 해결에 고생한 형사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
박 총경 승진 예정자는 아울러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하고, 제주경찰 나아가 대한민국 경찰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주어진 업무에 정진해 나가겠다”고 다짐.
총경 승진자 발표는 매해 연말 제주경찰의 최대 이슈로, 경찰청이 선발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후보자 낙점도 달라질 수가 있다는 점에서 승진 후보 대상자(도내 2명 또는 3명) 뿐만 아니라 모든 경찰관들의 큰 관심 사안인데, 경찰청은 이번 전국 총경 승진 예정자 71명 전원을 업무성과 평가 우수자 중에서 선발했다고 발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