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남 강력계장 총경 승진
박기남 강력계장 총경 승진
  • 김광호
  • 승인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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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출신 서울청 근무 강언식 씨도

제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 박기남 경정(45.사진 上)이 ‘경찰의 꽃’인 총경 승진 예정자로 결정됐다.
경찰청은 13일 박 경정을 포함, 전국 경정 중 71명을 올해 총경 승진 예정자로 발표했다.
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박 총경 승진 예정자는 오현고와 경찰대학 법학과(6기)를 졸업했으며, 1995년 영국 엑시터대학교 대학원을 국비 유학해 졸업(경찰학 석사)했다.
1990년 경위로 임용된 후 인천남부서 형사주임, 제주청 수사1계장, 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 제주청 기획계장에서 2003년 경정으로 승진해 제주청 교통안전계장, 제주서 형사과장, 서귀포서 수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제주 출신인 서울지방경찰청 경비2과 경호계장 강언식 경정(50사진 下)도 총경 승진 예정자로 선발됐다.
강 총경 승진 예정자는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일고와 제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91년 간부후보 39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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