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애월읍위원회, 올해로 3회째

제주시 바르게살기운동애월읍위원회(위원장 홍석반)는 22일 관내 하귀농협 하나로클럽 웨딩홀에서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제적 사정 등의 이유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5쌍이 참여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바르게살기운동애월읍위원회는 2008년부터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18쌍에 결혼식을 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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