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26일 오후 1시 센터 공연장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26일 오후 1시 11월 설문대문화의 날 ‘다시 보고싶은 영화 상영회’를 문화센터 공연장 등에서 개최한다.
이날 1시부터 놀토 신바람 체험마당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쿠키 만들기(재료비 5000원)’ 와 ‘냅킨공예 연필통 만들기(재료비 3000원)’가 조리연습실과 전시관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 체험마당은 사전 인터넷(http://swcenter.jeju.go.kr/)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후 2시30분에는 아이들이 빚어내는 세상 풍경을 조금 더 흐믓한 마음으로 지켜볼 수 있고, 오래 됐지만 다시봐도 좋은영화인 ‘천국의 아이들’이 상영된다.
이어 오후 4시30분에는 세계가 울어버린 순수한 사랑의 감동을 전하는 몇 번이고 다시보고 싶은 영화 ‘아이앰 샘’이 상영된다.
이날 오후 4시 상주단체 자작나무숲(대표 우상임)의 ‘악기입니까?’를 통해 다양한 악기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보는 음악교육도 진행된다.
이번 영화 상영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도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입장,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710-4242~6)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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