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전국합기도한마당대회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 전국합기도한마당대회에서 국술합기도특공무술 제주총본관이 금메달 14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2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제주서초 김동규 선수가 남자고학년 초등부 무기술과 호신술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오르며 금메달 2개를 따냈고, 사대부중 김보람 선수도 여자중등부 무기술과 호신술 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안홍성 선수도 남자중등부 형과 호신술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한라대학 김경한 선수 역시 남자대학부 형과 호신술 부문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제주서초 차준혁 선수는 초등부 남자고학년 호신술에서 금메달을, 형 부문에서는 동메달을 각각 따냈다.
박다혜 선수는 초등부 여자고학년 호신술에서 금메달을, 형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선영 선수는 초등부 여자고학년 호신술 부문에서 금메달을, 무기술 부문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영주고 김민교 선수는 남자고등부 무기술 부문에서 1위, 형 부문에서 2위에 올랐다.
제주여상 한영경 선수는 여자고등부 무기술 부문에서 금메달을, 형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라대학 김근영 선수는 대학부 호신술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무기술에서는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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