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은 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념해 오는 17~22일까지 도내 하나로마트에서 최고 57%까지 초특가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내용을 보면 농수축산물 일부 품목에 대해 최고 45%까지 가격을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7대자연경관을 상징하는 7·7할인 대표상품을 선정, 맥심모카골드커피믹스와 진라면 멀티팩 등 가공류는 12.1~47.8%, 샤프란과 스피크 리필 등 생활용품은 26.4%~57.1%까지 할인한다.
할인과 함께 경품과 사은품도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다. 행사기간 구매고객 중 하나로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42인치 TV(7명), 주방세트(70명), 같이의가치세트(700명) 등을 증정하게 된다.
또  사은품으로는 3만 이상 구매고객에게 17~20일까지는 500g들이 고추장 2만2000개를, 21~22일까지는 주방세제 1만개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