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방음도서관 문 열어
제주서부방음도서관 문 열어
  • 한경훈
  • 승인 2011.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공항 소음 피해지역인 제주시 서부지역에 방음도서관이 개관했다. 
14일 제주시 도두동(동장 부성현)에 따르면 관내에 건립된 제주서부방음도서관이 지난 12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방음소서관은 공항 소음 피해지역인 제주시 서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것으로 1층에는 육아시설(어린이집)이, 2층에는 열람식(60석)이 들어섰다.
도두동 관계자는 “제주서부방음도서관은 주민들의 독서 및 생활 친화적인 문화공간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