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동절기 해상교통 안전관리 강화
제주해경, 동절기 해상교통 안전관리 강화
  • 한경훈
  • 승인 201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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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서장 이평현)는 내달부터 3개월간을 ‘동절기 해상교통 안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해경은 이 기간 동안 해상교통 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각 기항지 선착장에 경찰관을 배치하는 해상교통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제주해경은 이에 앞서 오는 21~25일까지 동절기 대비 여객선 및 유·도선 특별안전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안전점검에서는 △난방기구 및 전기설비 등 화재 취약시설 △소화·인명구조 장비 적정 비치 작동여부 △폭설·결빙 대비 재설·재빙장구 및 자재 확보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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