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10일 해산을 앞둔 임산부 문모씨(43.여)를 추자도에서 헬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씨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추자보건소에서 진료를 받던 중 고통이 심해져 헬기이송을 요청해 오자 3시 20분께 이륙해 추자도에서 문씨를 탑승시켜 4시 5분께 제주공항에 도착,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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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 항공대는 10일 해산을 앞둔 임산부 문모씨(43.여)를 추자도에서 헬기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문씨가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추자보건소에서 진료를 받던 중 고통이 심해져 헬기이송을 요청해 오자 3시 20분께 이륙해 추자도에서 문씨를 탑승시켜 4시 5분께 제주공항에 도착, 119구급대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