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주년 맞은 서귀포시 상공회
창립 1주년 맞은 서귀포시 상공회
  • 한경훈 기자
  • 승인 2005.0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원 15명으로 구성

서귀포시상공회(회장 김경찬) 창립기념식이 11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렸다.
서귀포시상공회는 서귀포시 관내 중ㆍ소상공인들이 경영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주상공회의소의 지원으로 설립ㆍ운영되는 종합경제단체.

서귀포시상공회는 지난해 7월 창립준비위원회를 구성, 같은 해 12월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정관을 제정하고 초대 회장으로 김경찬 (주)세진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구성을 마쳤다.

이 단체는 앞으로 △회원기업의 권익대변과 애로타개를 위한 건의ㆍ답신 △상공업 진흥을 위한 세미나ㆍ설명회 등 교육사업 △회원업체 제품홍보 및 판매촉진 △중소기업 정보화 사업 등 지역 상공인을 위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수행한다.
한편 서귀포시상공회 임원은 회장을 비롯, 부회장(강호정ㆍ강영철ㆍ김대환), 감사(고명찬ㆍ백성식), 총무이사(이경용), 재무이사(선은수) 등 15인으로 구성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