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에 △아동 욕구 및 가구 유형에 맞는 급식지원 만족도를 위한 모니터링 실시 △급식 대상 아동과 지역 통·장 등과 연계한 자매결연 △부식제공기관에 대한 월 2회 이상 위생 점검 △급식대상 아동에 대한 가족관계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 급식 지원체계의 다양화 및 급식사업의 내실화 도모에 공헌한 점이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식으로 인해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급식 인프라 개발 등 대상자의 욕구와 지역실정에 맞는 급식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아동급식 우수사례기관으로는 제주시를 비롯해 서울 강북구, 인천 부평구, 경기도, 전북 전주시, 경남 양산시 등 6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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