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앞두고 잇단 출마 선언
내년 총선 앞두고 잇단 출마 선언
  • 좌광일
  • 승인 201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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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내년 4월11일)이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그동안 현실정치와 일정한 거리를 뒀던 제주지역 주요 인사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어 주목.

7일 지역정가에 따르면 일부 인사는 공개적으로 19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히며 주민들과 접촉을 강화하는가 하면 일부는 특정지역 출마를 저울질하며 정치적 흐름을 예의주시.

이와 관련, 판사 출신인 강문원 변호사는 8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 입당과 함께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

이에 앞서 제민일보 대표이사를 지낸 신방식 KonTV 회장도 최근 총선 출마를 공식화하고 본격 행보에 나서.

지역정가 관계자는 “총선이 다가오면서 지역 주요 인사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며 “앞으로 총선 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더 구체적이고 활발해질 것”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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