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한라대학 작업치료과 교수와 학생들의 협조로 내달 2일까지 주 1회 총 8회 운영된다.
장애인과 봉사학생 간 일대일 개별치료, 장애유형별 그룹치료 및 각종 수예활동 등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생활동작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노형보건지소는 이번 프로그램의 전·후 평가(작업치료평가, 우울증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통해 사업의 효과를 측정할 계획이다.
한편 노형보건지소는 지난달 12일 노형동주민센터 인근 신축청사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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