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박물관은 전시, 교육, 연구 자료로 활용할 고유 민속자료를 수집한다.
수집대상은 제주 해녀문화를 조명할 수 있는 고유민속자료로 제주 여성.해녀관련 전통생활 민구류나 어업, 해양과 관련된 유물, 사진, 작품, 고증도서 등이다.
신청자격은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등기우편 접수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해녀박물관은 개인 또는 문화재매매업자 등이 민속자료 매매를 신청할 경우 서류심사를 통해 실물을 접수, 감정평가를 통해 매매계약을 결정할 계획이다.
매매 신청서는 해녀박물관 홈페이지(http://haenyeo.go.kr)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한편, 매도 희망 자료가 도굴, 도난, 밀반입 등 문화재보호법에 저촉될 경우는 매매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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