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부 일출축구회 아쉽게 준우승...여성부 퀸탑축구회 4강 진출 실패
장년부 일출축구회 아쉽게 준우승...여성부 퀸탑축구회 4강 진출 실패
  • 고안석
  • 승인 2011.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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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전국생활체육대축전

국민생활체육제주도축구연합회(회장 김대윤)는 2011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장년부 일출축구회(회장 강정근)와 여성부 퀸탑축구회(회장 김정태)를 참가시켰다.
제주를 대표해 여성부에 출전한 퀸탑축구회는 경남 및 대전과의 치열한 예선전 끝에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반면 장년부 대표인 일출축구회는 예선에서 전남을 2대 0, 8강에서 인천을 3대 1으로 각각 물리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 오른 일출축구회는 충남과 결승행 티켓을 놓고 격돌했다.
일출축구회 오관수 선수의 센터링에 이은 강철호 선수의 발리킥에 의한 득점 등으로 일출축구회는 충남을 2대 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하지만 일출축구회는 결승에서 계속되는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며 서울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들 두 팀은 이번 축구경기에 참가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제주 7대 자연경관 선정 문자투표 운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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