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오늘 선포식 개최...다양한 이벤트
제주농협지역본부와 전국한우협회제주도지회는 올해부터 매년 11월 1일을 ‘한우의 날’로 제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1일 오전 11시 제주시 아라동 소재 제주축협 종합타운에서 한우의 날 개회 선언과 함께 기념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한우 부녀회의 난타공연을 비롯해 타인켑슐 봉인식, 무료시식회, 한우 사진전, 노래자장, 한우 OX퀴즈, 한우깜짝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한편 ‘한우의 날’은 한우의 맛이 최고라는 의미로 ‘1’이 세 번 겹친 날을 택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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