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체육회는 31일 오후 6시 우근민 도지사, 문대림 도의회 의장, 양성언 교육감 및 주요 초청인사, 참가선수단 등 35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제주도선수단 해단식을 갖고 입상 선수 68명, 감독 16명, 지도자 29명 등 113명에 대한 포상금 등을 지급했다.
도체육회는 이날 포상금 수여에 앞서 제주도선수단에게 많은 도움을 준 강차우 (사)청년제주 이사장(도의원), 허창기 제주은행장(도육상경기연맹회장), 고추월 월자제지 대표(도체육회 고문), 김태문 (주)대웅건설 대표이사(도핸드볼협회장, 도체육회 이사), 정제묵 경평개발주식회사 대표이사(자문위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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