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수험생과 떠나는 박물관 시간여행 운영...학년단위와 학급 단위 프로그램으로 나눠 실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은 입시로 지친 중3.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험생과 떠나는 박물관 시간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학교가 참여 인원별로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학년단위’와 ‘학급단위’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된다.
‘학년단위’ 프로그램의 내용은 ‘전시유물 감상활동’, 한국의 세계유산과 제주의 보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영상관람’, 세한도 등 전시유물과 연계한 고인쇄와 탁본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통 인쇄술로 만나는 우리문화’, ‘나만의 목걸이 만들기’ 등 모두 4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급단위’ 프로그램은 셀프가이드 활동지를 통한 ‘전시유물 감상활동’, 탐라순력도를 그려보고, 미래 좌우명을 써보는 ‘나만의 좌우명과 족자 만들기’ 등 모두 두가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꼈던 박물관의 구석구석을 살펴봄으로써 박물관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한편, 입시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는 뜻 깊고 알찬 시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험생 대상의 프로그램은 11월16일부터 12월23일까지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21일부터 11월2일까지 박물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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