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사랑카드’ 적립금
‘제주교육사랑카드’ 적립금
  • 한경훈
  • 승인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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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학생 18명에 지원
제주도교육청은 제주교육사랑카드의 적립기금 5100만원을 난치병을 앓고 있는 학생 18명에게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지급기준은 질병의 중증 정도, 경제사정 곤란정도, 연간 진료비 등을 고려하여 1인당 200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차등지급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에앞서 올 상반기에도 학생 14명과 교직원 2명 등 16명에게 41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와 비씨카드주식회사는 도교육청과의 제휴를 통해 도내 교육기관 및 교직원들의 제주교육사랑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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