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전-하천정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 논의”
"생태계 보전-하천정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 논의”
  • 정흥남
  • 승인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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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정비사업을 놓고 환경파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지역실정에 걸맞은 하천정비 사업 추진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공무원 워크숍을 벌이기로 해 관심.

제주도는 이와 관련, 오는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본청과 행정시 및 사업소 소속 도로 및 하천 과련 공무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문제를 본격 논의 할 예정.

제주도는 또 이번 워크숍을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지방도로 전환된 옛 국도의 효율적인 관리대책에 대해서도 머리를 맞댈 계획.

김영일 제주도건설도로과장은 이와 관련, “최근 이상 기후 등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재난이 발생하면서 이에 따른 하천 정비 사업 중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태계 보전이라는 일반의 정서와 하천정비사업의 불가피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방안들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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