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가 발행하는 사보 ‘제주의 꿈’이 2년 연속 국제비즈니스 대상(IBA)을 수상.
JDC는 11일 오후 7시(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인 아부다비의 에미리트 팔레스 아부다비호텔에서 열린 2011년 IBA 시상식에서 ‘제주의 꿈’이 베스트 마케팅 부문 대상인 ‘스티비 상’과 사보 부문 본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2일 밝혀.
김창희 JDC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앞으로 더욱 훌륭한 사보를 만들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피력.
IBA는 전 세계 기업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5개 부문 총 131개 분야에 걸쳐 시상하는 비즈니스 분야의 유일한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 불릴 정도로 그 권위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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