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달 5일부터 시민경제교실을 시작해 현재 8개 마을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및 다단계판매에 의한 소비자 피해, 경제상식 및 사금융 이용시 유의할 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는 지난 상반기 교육에서는 합리적 소비생활에 중점을 둔 반면에 하반기에는 금융감독원 전문가를 초빙해 사금융 피해예방요령 및 피해사례에 따른 교육을 중점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추가로 18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민경제교실을 운영, 주민들의 사금융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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