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달 말까지 매주 2회 운영

거리예술제는 주변 상권 및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행사 당일 오후 7시30분부터 가을 분위기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을 펼치게 된다.
시는 이에 앞서 바오젠사의 인센티브 관광기간에 맞춰 지난 달 13~27일까지 매일 밤 바오젠거리에서 예술제를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45개 단체가 출연해 공연을 했고, 투어 관광객과 도민 등 약 5000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제주시는 올해 거리예술제가 완료되면 평가를 실시해 미진한 부분을 보완하는 등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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