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제주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상의, 제주 상공대상 수상자 선정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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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제주지역본부.원남기업
한전KPS제주사업소.재일기업인 오익종씨

제주상공대상 수상자 4명이 확정, 발표됐다.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는 3일 제주상의 창립 76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상공업 육성발전과 사회복리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제주상공대상 수상자로 ▲사회복리부문에 대한항공(대표이사 지창훈) 제주지역본부  ▲기술개발 및 생산성 향상부문에 원남기업(대표이사 오영수) ▲노사협조부문에 한전KPS제주사업소(대표이사 태성은) ▲특별대상으로 최우수해외기업인상에 오익종 일본 신흥화성 회장을 각각 선정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한 유공 상공인들에게 주는 제주도지사 표창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도 발표했다.

도지사 표창 수상자로는 고용문 사라신용협동조합 이사장, 김경호 동광해운 대표이사, 오영익 길갈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 수상자로는 문영찬 삼진개발 대표이사, 김진호 신흥물산 대표이사, 김창홍 파라다이스건설 대표이사, 김동철 월드컵상사 대표, 강성훈 학산종합건설 대표이사, 서석주 제주도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문재석 제웅종합건설 대표이사가 각각 뽑혔다.

시상은 오는 6일 오후 6시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제주상공회의소 창립 76주년 기념식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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