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원활한 소방력 지원을 위해 선진국형 구급차 1대를 도입해 10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억 2000만원을 들여 구입한 신진국형 구급차량은 총배기량 7276cc로 운행 중 구급대원의 응급처치를 위한 공간이 최대한 확보되며 커브길과 비포장도로 운행시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흔들림을 최대한 줄이는 등 각종 구급활동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선진국형 구급차는 기존 구급차처럼 각종 구조구급활동에 임하다 대규모 국제행사시 행사장 주변에 배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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