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오)에 따르면 지역농협 인사업무협의회(회장 오충규 김녕농협 조합장)는 청년 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내 일선 농.축협 직원 31명을 신규 채용키로 확정했다.
농협중앙회에서도 전국 단위로 24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키로 함에 따라 지역 농.축협과 공동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키로 했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5일까지로, 필기시험은 오는 30일 치러진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을 거쳐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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